도의회 농해수위, 적조 발생 현장 방문
도의회 농해수위, 적조 발생 현장 방문
  • 김순철
  • 승인 2019.09.17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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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농해양수산위원회(위원장 빈지태)는 17일 도내 적조 피해가 발생한 통영시 소재의 어가와 방제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들과 피해 어업인들을 격려하고 수산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남해안의 적조는 지난 2일 남해군 해역에 적조주의보가 최초 발령 된 이후 3일 도내 전 해역으로 확대됐으며, 8일 남해에서 통영 한산면에 이르는 전 해역이 적조 경보로 격상됐고, 16일 현재까지 도내 7개 어가 188만 마리의 양식어류가 폐사했다.

피해 어가를 방문한 농해양수산위원회 위원들은 “신속한 피해 조사를 통해 복구와 지원 방안을 검토하겠다”면서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해 동원 가능한 모든 장비와 인력이 적기에 집중 지원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빈지태 위원장은 “이번 적조에 대한 대처가 늦어질 경우 남해안의 양식업은 물론이고 연안어업의 기반이 송두리째 무너질 것” 이라면서 “경남도에서는 방제 및 피해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경남도의회 농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통영시 소재 한 어가의 적조현장에서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제공=경남도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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