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2020년 어촌뉴딜300사업’ 해양수산부 공모에 창원시 삼귀항을 비롯해 50개 지구에 총사업비 4383억원을 신청했다고 17일 밝혔다.
도내 7개 연안 시·군이 신청한 50개 지구는 창원시 시락항 등 8개 지구, 통영시 영운항 등 13개 지구, 사천시 낙지포항 등 4개 지구, 거제시 도장포항 등 10개 지구, 고성군 당항항 등 4개 지구, 남해군 서상항 등 8개 지구, 하동군 대도항 등 3개 지구다.
어촌뉴딜300사업은 어항과 항·포구를 중심으로 어촌이 보유한 핵심자원을 활용해 어촌을 재생하려고 해양수산부가 공모로 시행한다.
지난해 도는 37개 지구를 신청, 창원시 주도항 등 15개 지구(총사업비 1775억원)가 선정돼 기본계획을 수립 중이다.
올해는 지난 10일까지 공모 신청서를 접수한 해수부가 서면·발표평가, 현장평가 등을 거쳐 12월 초에 전국 100개소 내외를 선정할 계획이다.
정만석기자
도내 7개 연안 시·군이 신청한 50개 지구는 창원시 시락항 등 8개 지구, 통영시 영운항 등 13개 지구, 사천시 낙지포항 등 4개 지구, 거제시 도장포항 등 10개 지구, 고성군 당항항 등 4개 지구, 남해군 서상항 등 8개 지구, 하동군 대도항 등 3개 지구다.
어촌뉴딜300사업은 어항과 항·포구를 중심으로 어촌이 보유한 핵심자원을 활용해 어촌을 재생하려고 해양수산부가 공모로 시행한다.
올해는 지난 10일까지 공모 신청서를 접수한 해수부가 서면·발표평가, 현장평가 등을 거쳐 12월 초에 전국 100개소 내외를 선정할 계획이다.
정만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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