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지난 17일 경남6차산업지원센터(진주 충무공동 소재)에서 열린 ‘2019년 경남 농촌융복합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진주에 위치한 (주)장생도라지(대표 이영춘)가 인증경영체 분야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와 경남도가 주최하고 경남6차산업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경진대회에는 경남의 농촌융복합산업 인증경영체 5곳이 참가했으며 서면·현장심사와 발표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3곳이 선정됐다.
경남도 우수사례로 선정된 장생도라지는 토종도라지를 기반으로 한 풍부한 스토리와 박물관을 통한 볼거리, 해외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체험관광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국제학술교류를 통해 고객이 원하는 지식정보 제공은 물론 생산에서부터 가공, 유통부문에 이르기까지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장려상 수상으로 장생도라지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는 전국경진대회 참가 자격과 안테나숍·판매플랫폼 지원사업에 우선적으로 참여 및 지원을 받게 됐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촌융복합산업 경영체 육성 및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희성기자
농림축산식품부와 경남도가 주최하고 경남6차산업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경진대회에는 경남의 농촌융복합산업 인증경영체 5곳이 참가했으며 서면·현장심사와 발표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3곳이 선정됐다.
경남도 우수사례로 선정된 장생도라지는 토종도라지를 기반으로 한 풍부한 스토리와 박물관을 통한 볼거리, 해외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체험관광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국제학술교류를 통해 고객이 원하는 지식정보 제공은 물론 생산에서부터 가공, 유통부문에 이르기까지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장려상 수상으로 장생도라지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는 전국경진대회 참가 자격과 안테나숍·판매플랫폼 지원사업에 우선적으로 참여 및 지원을 받게 됐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촌융복합산업 경영체 육성 및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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