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주요 도로변과 산림에 급속히 번져 수목 생장에 피해를 주고 산림경관을 해치고 있는 칡덩굴을 제거한다.
이를 위해 기존 숲가꾸기 작업단 5명 외에 숲 가꾸기 작업단을 추가로 선발해 11월까지 집중 제거할 예정이다.
칡덩굴은 번식력과 생장력이 왕성해 햇빛이 드는 어느 곳에서나 잘 자라며 수목을 덮거나 감고 올라가 수목 성장의 저하는 물론 고사시키는 등 피해를 입히고 있다.
진주시는 지난 9일 숲가꾸기작업단 16명을 추가 선발해 기존 5명포함 총 21명의 인력으로 주요 고속도로 및 국도 주변에 산림피해를 유발하는 칡덩굴을 제거할 계획이다.
진주시 관계자는 “산림자원의 가치 증진과 건전한 산림경관 조성을 위해 칡덩굴 제거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이를 위해 기존 숲가꾸기 작업단 5명 외에 숲 가꾸기 작업단을 추가로 선발해 11월까지 집중 제거할 예정이다.
칡덩굴은 번식력과 생장력이 왕성해 햇빛이 드는 어느 곳에서나 잘 자라며 수목을 덮거나 감고 올라가 수목 성장의 저하는 물론 고사시키는 등 피해를 입히고 있다.
진주시 관계자는 “산림자원의 가치 증진과 건전한 산림경관 조성을 위해 칡덩굴 제거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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