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산청군지부(지부장 권동현)와 산청군농협(조합장 박충기)산청군농업기술센터(소장 이미림)는 17일 산청군농협 회의실에서 2020년 지자체협력사업 발굴을 위한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2020년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을 위한 지자체 협력사업 발굴과 신소득작목 육성방안 등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현안사항 등을 토의했다.
권동현 지부장은 “농가소득 증진과 지역농업 발전을 위해 산청군과 농협이 협력해 지자체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원경복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