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19일 농업인회관에서 농산물가공 창업 아카데미 교육 심화반 개강식을 갖고 오는 11월 28일까지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올해 처음 운영되는 농산물가공 창업 아카데미는 농특산물을 이용한 소규모 가공 창업사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도모하고 농산물가공 전문 인력양성을 위한 단계별(기초→심화→창업) 교육과정이다.
이번 교육은 지난 5월에 끝난 농산물가공 창원 아카데미 기초반 후속교육으로 기초반 수료생 35명을 대상으로 매주 목요일 10회에 걸쳐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농산물가공 창업에 대한 심화 이론 및 현장실습 교육으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농산물가공 및 창업을 원하는 농업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 향상과 농가 소득증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알찬 교육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올해 처음 운영되는 농산물가공 창업 아카데미는 농특산물을 이용한 소규모 가공 창업사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도모하고 농산물가공 전문 인력양성을 위한 단계별(기초→심화→창업) 교육과정이다.
이번 교육은 지난 5월에 끝난 농산물가공 창원 아카데미 기초반 후속교육으로 기초반 수료생 35명을 대상으로 매주 목요일 10회에 걸쳐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농산물가공 창업에 대한 심화 이론 및 현장실습 교육으로 진행된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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