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교육청은 24일부터 2박 3일간 광주에서 열리는 ‘제48년차 전국FFK전진대회’에 도내 5개 농업계고등학교 학생 85명이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FFK전진대회는 ‘2030 함께 꿈꾸는 우리농업, 함께 만드는 미래농업’이라는 주제로 우수한 농업인력 양성과 중등 농업교육에 대한 발전적인 모델 공유를 목적으로 열린다.
대회에는 14개 시·도교육청에서 900여명의 학생이 참가해 기량을 펼친다.
전공경진 분야는 식물자원, 동물자원, 농업유통, 식품가공, 농업기계, 조경·산림자원 6개 종목이며 실무능력경진 분야는 화훼장식, 제과제빵, 조경설계, 농기계정비, 농산물마케팅, 농식품조리, 애견미용 7개 종목 등이다.
대회 일정은 1일차 만남의 날로 개회식, 과제이수발표, 실무능력경진, 글로벌 리더십 대회, 2일차 축제의 날로 FFK골든벨, FFK예술제 및 농생명 분야 초청 특강, 3일차 다짐의 날로 FFK총회 및 폐회식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전국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은 지난 5월 16일 경남영농학생전진대회에서 5개 농업계고 180여명의 학생 중 85명이 선발됐다.
이들은 전국대회 출전을 위해 방과 후 및 주말 시간을 활용해 기능을 연마했다. 또 방학기간 중 4박 5일의 합숙교육을 통해 정보를 교류하고 출전 분야별 준비를 마쳤다.
전국대회 상위 입상자에게는 11월에 우수 영농 인재 양성과 글로벌 역량강화를 위해 네덜란드, 독일 등 국외 선진 영농 기관을 탐방하는 ‘농촌청소년 글로벌 문화체험’ 기회가 주어진다.
곽봉종 창의인재과장은 “그동안 대회 준비를 위해 최선을 다한 학생과 교원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면서 “학생들의 취업역량 강화 및 매력적인 농업계고등학교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이번 FFK전진대회는 ‘2030 함께 꿈꾸는 우리농업, 함께 만드는 미래농업’이라는 주제로 우수한 농업인력 양성과 중등 농업교육에 대한 발전적인 모델 공유를 목적으로 열린다.
대회에는 14개 시·도교육청에서 900여명의 학생이 참가해 기량을 펼친다.
전공경진 분야는 식물자원, 동물자원, 농업유통, 식품가공, 농업기계, 조경·산림자원 6개 종목이며 실무능력경진 분야는 화훼장식, 제과제빵, 조경설계, 농기계정비, 농산물마케팅, 농식품조리, 애견미용 7개 종목 등이다.
대회 일정은 1일차 만남의 날로 개회식, 과제이수발표, 실무능력경진, 글로벌 리더십 대회, 2일차 축제의 날로 FFK골든벨, FFK예술제 및 농생명 분야 초청 특강, 3일차 다짐의 날로 FFK총회 및 폐회식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전국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은 지난 5월 16일 경남영농학생전진대회에서 5개 농업계고 180여명의 학생 중 85명이 선발됐다.
이들은 전국대회 출전을 위해 방과 후 및 주말 시간을 활용해 기능을 연마했다. 또 방학기간 중 4박 5일의 합숙교육을 통해 정보를 교류하고 출전 분야별 준비를 마쳤다.
전국대회 상위 입상자에게는 11월에 우수 영농 인재 양성과 글로벌 역량강화를 위해 네덜란드, 독일 등 국외 선진 영농 기관을 탐방하는 ‘농촌청소년 글로벌 문화체험’ 기회가 주어진다.
곽봉종 창의인재과장은 “그동안 대회 준비를 위해 최선을 다한 학생과 교원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면서 “학생들의 취업역량 강화 및 매력적인 농업계고등학교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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