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 ‘무배당 리치팜생활안심보험’ 출시
NH농협손해보험 ‘무배당 리치팜생활안심보험’ 출시
  • 황용인
  • 승인 2019.09.22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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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오병관)은 농업인 특화 담보로 농업인의 생활안정에 기여할 수 있는 ‘무배당 리치팜생활안심보험’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무배당 리치팜생활안심보험’은 ‘자동차사고 부상치료비에 대한 보장’을 기본계약으로 만기까지 보험료 인상 없이 보장받을 수 있는 16개 비갱신형 특약과 농업인을 위한 4개 갱신형 특약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갱신형 특약은 농작업 중 발생가능한 사고에 대한 대비가 가능하다.

해당 특약에 가입하면 골절진단과 화재손해, 도난손해 보장 및 80%미만의 일반상해후유장애에 대해 반복적으로 보상을 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화재배상책임, 가족일상생활중배상책임, 농작업중배상책임과 같은 법률상의 배상책임까지 보장 받는다.

농업인의 경우에는 농기계사고 부상치료비와 농기계사고로 발생한 상해사망, 상해후유장해(80%이상)에 대해 생활자금까지 보장 받을 수 있다.

또한 이 상품은 농업인을 위한 ‘농업든든 플랜’ 뿐만 아니라 비농업인을 위한 ‘생활든든 플랜’도 마련되어 있어 보이스피싱손해, 6대가전제품고장수리비용 등도 보장 받을 수 있다.

대상은 만19세 이상에서 80세까지 누구나 가입 가능하다.

보장기간은 5년, 10년, 15년, 20년 중 선택 가능 하며, 갱신형 특약의 경우 3년 주기로 갱신되고, 최저보험료는 월납 기준 2만원으로 부담이 없는 수준이다.

농협중앙회 강호동 이사(율곡농협 강호동 조합장)는 “수확기를 맞아 농촌의 고령화로 농작업 안전관리가 대두되고 있는 시점에 지역 조합원에게는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NH농협손해보험은 농업인 특화 담보로 농업인의 생활안정에 기여할 수 있는 ‘무배당 리치팜생활안심보험’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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