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후 경기일정 SNS 공지
22일 오후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하나원큐 K리그 2019’ 30라운드 경남FC와 전북현대의 경기가 경기 감독관의 최종 결정에 따라 우천 취소됐다.
이날 경기는 제17호 태풍 ‘타파’의 영향으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으로 인해 경기장을 찾는 팬들의 안전을 위한 조치로 이뤄졌다. 30라운드 경남FC와 전북현대의 경기는 변경 일정 확정 시 구단 SNS 및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으로 인터넷 예매자는 자동 취소 및 환불처리 될 예정이다. 경남FC 관계자는 “경남 구단을 사랑해주시는 모든 팬 여러분께 이번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없기를 간절히 바라겠다”고 전했다.
박성민기자
이날 경기는 제17호 태풍 ‘타파’의 영향으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으로 인해 경기장을 찾는 팬들의 안전을 위한 조치로 이뤄졌다. 30라운드 경남FC와 전북현대의 경기는 변경 일정 확정 시 구단 SNS 및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으로 인터넷 예매자는 자동 취소 및 환불처리 될 예정이다. 경남FC 관계자는 “경남 구단을 사랑해주시는 모든 팬 여러분께 이번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없기를 간절히 바라겠다”고 전했다.
박성민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