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
오케스트라 김해신포니에타가 ‘체코로 떠나는 음악여행’을 오는 27일 오후 7시 30분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에서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2019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재)김해문화재단, 김해신포니에타가 주최·주관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경남도,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후원한다.
이번 무대에서는 체코의 국민악파 3인방 스메타나, 드보르작, 야나체크의 작품을 해설과 함께 김해신포니에타의 연주로 만나 볼 수 있다. 현악 합주단을 위한 야나체크의 모음곡과 스메타나 NO.1 ‘나의 생애로부터’, 드보르작의 세레나데를 현악 4중주 선율로 감상할 수 있으며, 고민지 아나운서가 음악해설을 함께할 예정이다.
김해신포니에타는 지난 2000년 창단해 매년 5회 이상의 연주회를 꾸준히 개최해 오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 (재)김해문화재단 김해문화의전당 상주단체로 선정되어 클래식 레퍼토리 공연과 타시도 교류프로그램 연주, 창작공연 등 다채로운 연주를 선보였다.
티켓은 1만원. 김해시민에게는 50% 할인된 5000원이며, 5세 이상 입장 가능하다. 전화(055-314-1919)를 통해 선착순 예매 진행되며, 공연일정 및 자세한 사항은 김해문화의전당 홈페이지(gas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성민기자
이번 공연은 2019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재)김해문화재단, 김해신포니에타가 주최·주관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경남도,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후원한다.
이번 무대에서는 체코의 국민악파 3인방 스메타나, 드보르작, 야나체크의 작품을 해설과 함께 김해신포니에타의 연주로 만나 볼 수 있다. 현악 합주단을 위한 야나체크의 모음곡과 스메타나 NO.1 ‘나의 생애로부터’, 드보르작의 세레나데를 현악 4중주 선율로 감상할 수 있으며, 고민지 아나운서가 음악해설을 함께할 예정이다.
김해신포니에타는 지난 2000년 창단해 매년 5회 이상의 연주회를 꾸준히 개최해 오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 (재)김해문화재단 김해문화의전당 상주단체로 선정되어 클래식 레퍼토리 공연과 타시도 교류프로그램 연주, 창작공연 등 다채로운 연주를 선보였다.
티켓은 1만원. 김해시민에게는 50% 할인된 5000원이며, 5세 이상 입장 가능하다. 전화(055-314-1919)를 통해 선착순 예매 진행되며, 공연일정 및 자세한 사항은 김해문화의전당 홈페이지(gas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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