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립박물관(관장 신용철)은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관련 도서를 읽을 수 있는 서가를 신설해 운영에 들어간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개편에서는 구한 말부터 일제강점기에 이르는 한반도와 동아시아의 역사, 일본의 수탈사 및 이에 대항한 임정의 활동과 치열했던 무장투쟁사 등 총 100여 권에 달하는 국내외 자료들을 이용할 수 있다.
또 통합검색시스템을 통해 해당 관련 전문 학술지, 논문 등의 원문을 무료로 검색 및 다운로드 가능하다.
시립박물관 역사자료실 희청헌은 박물관 2층에 위치한 열람실로 지난 2017년 9월 개관했으며, 양산의 역사, 문헌 자료와 박물관 관련 고고학, 미술사 등 국내외 자료 약 2000여 권의 장서와 디지털 자료의 검색이 가능한 복합 문화 공간이다.
시립박물관 관계자는 “많은 시민들이 방문해 최근 엄중해진 한일관계를 재조명 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관련 도서들을 추가로 확보해 보다 친근한 문화 공간을 만들겠다”고 했다.
이번 개편에서는 구한 말부터 일제강점기에 이르는 한반도와 동아시아의 역사, 일본의 수탈사 및 이에 대항한 임정의 활동과 치열했던 무장투쟁사 등 총 100여 권에 달하는 국내외 자료들을 이용할 수 있다.
또 통합검색시스템을 통해 해당 관련 전문 학술지, 논문 등의 원문을 무료로 검색 및 다운로드 가능하다.
시립박물관 역사자료실 희청헌은 박물관 2층에 위치한 열람실로 지난 2017년 9월 개관했으며, 양산의 역사, 문헌 자료와 박물관 관련 고고학, 미술사 등 국내외 자료 약 2000여 권의 장서와 디지털 자료의 검색이 가능한 복합 문화 공간이다.
시립박물관 관계자는 “많은 시민들이 방문해 최근 엄중해진 한일관계를 재조명 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관련 도서들을 추가로 확보해 보다 친근한 문화 공간을 만들겠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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