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연보호연맹 경상남도협의회, 합천군 자연보호협의회가 주최·주관하며 경남도와 합천군이 후원하는 ‘제22회 경상남도지사기 자연보호 경진대회’가 24일 합천군민체육공원에서 개최됐다.
대회에는 문준희 군수, 석만진 군의장, 김윤철 도의원, 박성재 경남도 환경산림국장, 이재윤 자연보호중앙연맹 총재를 비롯한 경상남도 자연보호협의회 회원 10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자연보호헌장 낭독과 자연보호 유공자 포상, 경진대회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시군별 자연보호 환경정화활동 사진전을 열어 환경오염의 심각성과 자연환경보호의 절심함을 알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지고 플라스틱 없는 세상을 위해 일회용품 사용안하기 운동 결의 및 실천을 다짐했다.
이무훈 경상남도 협의회장은 “자연이 살아야 우리가 산다”면서 “자연훼손과 오염을 막고 생활 속에서의 자연보호를 실천하자”라고 말했다.
문준희 군수는 “자연보호운동에 솔선수범하는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자연보호를 위한 다양한 실천으로 현재의 아름다운 자연을 후대에 고이 물려주는 것이 우리의 책무다”고 말했다.
김상홍기자
대회에는 문준희 군수, 석만진 군의장, 김윤철 도의원, 박성재 경남도 환경산림국장, 이재윤 자연보호중앙연맹 총재를 비롯한 경상남도 자연보호협의회 회원 10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자연보호헌장 낭독과 자연보호 유공자 포상, 경진대회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시군별 자연보호 환경정화활동 사진전을 열어 환경오염의 심각성과 자연환경보호의 절심함을 알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지고 플라스틱 없는 세상을 위해 일회용품 사용안하기 운동 결의 및 실천을 다짐했다.
이무훈 경상남도 협의회장은 “자연이 살아야 우리가 산다”면서 “자연훼손과 오염을 막고 생활 속에서의 자연보호를 실천하자”라고 말했다.
문준희 군수는 “자연보호운동에 솔선수범하는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자연보호를 위한 다양한 실천으로 현재의 아름다운 자연을 후대에 고이 물려주는 것이 우리의 책무다”고 말했다.
김상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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