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 ‘NH콕뱅크’ 가입 500만명 돌파 홍보전
경남농협 ‘NH콕뱅크’ 가입 500만명 돌파 홍보전
  • 황용인
  • 승인 2019.09.25 17: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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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본부장 하명곤)은 창원NC파크 야구장에서 간편뱅킹 서비스로 호평을 받고 있는 스마트 기반 앱 ‘NH콕뱅크’ 전국 가입고객 500만 명 달성한 기념 홍보를 펼쳤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야구관람객을 대상으로 ‘NH콕뱅크’ 안내장 배부와 우리쌀로 만든 백설기 사은품 증정으로 우리쌀 소비촉진에도 힘썼다.

‘NH콕뱅크’는 핀테크로 소외되기 쉬운 농업인과 고령층도 쉽게 금융거래가 가능하도록 개발되어 ‘농업인 디지털 권익’ 증진에 기여하며 최근에는 일평균 100만명이 방문하고, 월 2000만건 이상의 송금건수를 기록하는 등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그 결과 출시 3년 2개월만인 지난 9월 16일에 가입고객 500만명을 돌파하여 전국민의 10%가 이용하는 농협의 대표적인 모바일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경남농협 하명곤 본부장은 “실용성과 편의성을 높인 NH콕뱅크가 고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향후 간편뱅킹을 기반으로 다양한 금융상품을 편리하게 가입할 수 있는 상품판매채널로 확대시켜 고객편의와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금융권 최초로 금융과 유통을 결합한 농산물 직거래 서비스인 ‘콕푸드’를 출시했으며 농업인에게 맞춤형 영농정보를 도시민에게는 고향소식을 전하는‘콕팜’서비스도 확대하여 도시와 농촌을 연결하는 커뮤니티 역할을 다하고 있다.

또한 오는 11월에는 디지털 소외 계층을 위한 ‘고령층 전용 송금 화면’과 ‘금융상품’ 메뉴 신설 등 금융서비스를 대폭 강화한 ‘콕뱅크 4.0’을 출시할 계획이다.

황용인기자

경남농협은 지난 2017년에 출시한 간편뱅킹 서비스인 ‘NH콕뱅크’의 전국 가입 고객 500만 명을 달성한 기념으로 창원NC파크 야구장에서 안내장 배부와 우리쌀로 만든 백설기 사은품 을 나누어 주며 홍보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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