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는 26일 엑스포 성공개최 협력을 위해 중국 인민대외우호협회 친쯔 이사가 조직위를 방문했다.
친쯔 이사는 따오기국제포럼 집행비서장, 화상미디어그룹 부편집장, 서북도교포럼 상무 부비서장 등을 역임하면서 한·중·일 우호교류와 민간외교 사업에 주력하고 있는 인사로 엑스포 조직위 장순천 사무처장과의 따오기국제포럼으로 맺은 인연으로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에 도움을 주고자 전격 방문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친쯔 이사는 엑스포 조직위의 대 중국 관람객유치와 홍보계획을 청취한 후 “중국 내 유치 설명회와 여행사, 언론, 미디어 관계자들의 함양 팸 투어, 중국 내에서의 엑스포 홍보 등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해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장순천 사무처장은 “조직위의 대 중국 홍보활동에 관한 많은 조언과 아낌없는 지원해 줄 것”을 당부하고 엑스포 조직위는 친쯔 이사를 엑스포 자문위원으로 위촉할 계획이다.
안병명기자
친쯔 이사는 따오기국제포럼 집행비서장, 화상미디어그룹 부편집장, 서북도교포럼 상무 부비서장 등을 역임하면서 한·중·일 우호교류와 민간외교 사업에 주력하고 있는 인사로 엑스포 조직위 장순천 사무처장과의 따오기국제포럼으로 맺은 인연으로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에 도움을 주고자 전격 방문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친쯔 이사는 엑스포 조직위의 대 중국 관람객유치와 홍보계획을 청취한 후 “중국 내 유치 설명회와 여행사, 언론, 미디어 관계자들의 함양 팸 투어, 중국 내에서의 엑스포 홍보 등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해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장순천 사무처장은 “조직위의 대 중국 홍보활동에 관한 많은 조언과 아낌없는 지원해 줄 것”을 당부하고 엑스포 조직위는 친쯔 이사를 엑스포 자문위원으로 위촉할 계획이다.
안병명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