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대동면 ‘대동할매국수’가 중소벤처기업부 ‘백년가게 육성’ 사업에 선정됐다고 26일밝혔다.
‘백년가게 육성’ 사업은 30년 이상 도·소매, 음식업종을 운영하고 있는 우수 소상인을 발굴해 성장을 지원하고 성공모델을 확산하기 위한 사업이다.
대동할매국수는 김해를 대표하는 맛집 중 한 곳으로 1985년 1월 영업을 시작한 후 34년간 전통의 맛을 이어오고 있다. 대동할매국수에는 혁신역량 강화교육과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 소상공인 정책자금 금리우대 혜택, 현판 제공, 방송·신문·O2O 플랫폼 등 온·오프라인 홍보 혜택이 주어진다.
박준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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