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의회는 지난 27일 제19회 산청 한방약초축제 현장을 견학하고 산청군 시의원들과 두 지역의 축제교류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박성도 의장은 “지리적으로 인접해 있는 두 지역은 예로부터 많은 교류를 해오면서 돈독한 관계를 맺어오고 있다”며 “산청 한방약초축제와 진주 남강유등축제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협력하자”고 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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