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신기술사업협동조합 현판식
경남신기술사업협동조합 현판식
  • 이은수
  • 승인 2019.09.30 16: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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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신기술사업협동조합(이사장 이한욱)은 30일 낮 김해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에 조합 사무실을 마련하고 조합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번 조합은 중소기업협동조합법에 따라 지난 7월 8일자로 경남도로부터 인가를 받은 후 관련 절차에 따라 출자금 납입, 법인 등기 등을 통해 설립됐다.

경남 신기술사업협동조합 회원사는 성능인증, NET(신기술 인증), NEP(신제품 인증) 등 여러 기술개발 제품의 인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계, 플라스틱, IT 등 다양한 이업종으로 구성돼 있다.

정부, 지자체 등 공공기관은 판로지원법에 따라 구매총액의 50% 이상을 중소기업 제품으로 의무 구매해야 하며, 또한 중소기업 제품의 10% 이상을 중소기업 기술개발제품으로 구매해야 한다.

이한욱 이사장은 “일본의 수출규제 이후 소재, 부품, 장비에 대한 국산화 열기가 높아지고 있으며, 중소기업의 지속적 기술개발을 장려하기 위해 공공기관의 기술개발제품 적극 구매 등 다양한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했다.


이은수기자

 

이한욱 이사장 (좌측에서 4번째)과 내외빈 참석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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