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주대(총장 김영탁) 부사관과는 지난달 24~26일까지 2박3일간 육군 제 53보 병사단 육군 협약대학 병영체험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향토 사단인 제53보병사단은 부산, 울산, 양산을 지킨다는 슬로건아래 과거의 견학위주에서 탈피해 실제 환경에서 다이나믹한 동적인 체험위주로 실시됐다.
특히 재학생들은 육군 부사관 간부체험을 통해 사전지식 습득과 함께 군대예절, 체력, 인내심, 자부심, 국가에 대한 충성심을 함양하는 교육을 받았다.
문성민 학생대표는 “부사관 체험을 통해 후배들에게 전문성과 기술을 가지고 노력하는 선배의 모습을 보이겠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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