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진주세무서(서장 최영호)는 산청군에서 열리는 산청한방약초축제를 찾아 현장 상담실을 운영했다.
이날 진주세무서는 납세자권익보호를 위한 국선대리인과 권리보호신청제도를 홍보했다. 또 근로·자녀장학금 신청에 대한 안내도 진행했다.
최영호 진주세무서장은 “지역축제장에서 납세자를 위한 다양한 제도를 소개하고 직접 소통할 수 있어서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납세자 권익보호를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진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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