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결승전
제3회 의령군수배 사회인 야구대회가 의령친환경야구장에서 16개 팀 4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달 29일 개막을 시작으로 오는 6일 이틀간 일정으로 열린다. 의령군야구협회(회장 강성진)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창원을 비롯해 진주, 함안, 창녕, 의령 등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회인 야구팀 16개 팀이 2개조 토너먼트 방식으로 지난달 29일 예선전을 치렀다. 3,4위전 및 결승전은 오는 6일에 치러질 예정이다.
한편 의령친환경야구장은 의령읍 남강로(정암리) 의령천변에 3개의 천연잔디구장을 조성해 주말이면 도내 사회인 야구단이 즐겨 찾고 있다.
박수상기자
한편 의령친환경야구장은 의령읍 남강로(정암리) 의령천변에 3개의 천연잔디구장을 조성해 주말이면 도내 사회인 야구단이 즐겨 찾고 있다.
박수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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