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육인자)는 지난달 30일 화재를 당한 주택(중앙동)을 방문해 냉장고와 서랍장을 전달했다.
냉장고와 서랍장은 진주시여성단체협의회 소속 22개 단체에서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했다. 육인자 회장은 “예상치 못한 화재로 실의에 빠진 이웃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된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고 했다.
최창민기자
냉장고와 서랍장은 진주시여성단체협의회 소속 22개 단체에서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했다. 육인자 회장은 “예상치 못한 화재로 실의에 빠진 이웃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된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고 했다.
최창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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