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립남해대학(총장 홍덕수)은 지난 2일 창원 그랜드 머큐어 앰버서더호텔에서 경남도와 테크노파크, 대학 관계자, 협약기업체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 확산 워크숍’을 개최했다.
남해대학 혁신지원사업단이 주관한 이번 워크숍은 협약기업 간의 사회맞춤형 현장실무 중심교육 우수사례 발표와 성과 공유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남해대학은 총 317개 산학협약 체결 기업 중 취업·현장실습·현장견학·산학공동연구 등 다양한 평가지표에서 우수한 실적을 보인 7개 기업을 선정해 감사패를 증정했다.
또한 협약기업체들과의 네트워크를 활용한 현장실무 중심교육 우수사례를 발표함으로써 지속적인 산학협력 교육모델 정립의 바탕을 다졌다.
홍덕수 총장은 “317개 가족회사의 협력에 힘입어 남해대학이 취업사관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4차 산업혁명 시대 변화하는 기업의 요구에 부응하고 시대적 요구를 충족시킬 맞춤형 전문인력양성과 교육혁신 및 산학협력의 표준모델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해대학은 교육부가 실시한 2018년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 최고등급인 ‘자율개선대학’에 선정되어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 동안 정부로부터 대학이 자율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일반재정지원을 획득, 사회맞춤형 실무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대학혁신지원사업비를 지원받으며 지역의 경쟁력 있는 강소대학으로 거듭나고 있다.
이웅재기자
남해대학 혁신지원사업단이 주관한 이번 워크숍은 협약기업 간의 사회맞춤형 현장실무 중심교육 우수사례 발표와 성과 공유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남해대학은 총 317개 산학협약 체결 기업 중 취업·현장실습·현장견학·산학공동연구 등 다양한 평가지표에서 우수한 실적을 보인 7개 기업을 선정해 감사패를 증정했다.
또한 협약기업체들과의 네트워크를 활용한 현장실무 중심교육 우수사례를 발표함으로써 지속적인 산학협력 교육모델 정립의 바탕을 다졌다.
홍덕수 총장은 “317개 가족회사의 협력에 힘입어 남해대학이 취업사관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4차 산업혁명 시대 변화하는 기업의 요구에 부응하고 시대적 요구를 충족시킬 맞춤형 전문인력양성과 교육혁신 및 산학협력의 표준모델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해대학은 교육부가 실시한 2018년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 최고등급인 ‘자율개선대학’에 선정되어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 동안 정부로부터 대학이 자율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일반재정지원을 획득, 사회맞춤형 실무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대학혁신지원사업비를 지원받으며 지역의 경쟁력 있는 강소대학으로 거듭나고 있다.
이웅재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