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창립 10주년을 맞아 대학(원)생 대상으로 경영 전반에 대한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내가 만들어 가는 LH, 대학(원)생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LH가 대한주택공사와 한국토지공사를 통합해 올해 10월 1일을 기점으로 창립 10주년이 됨에 따라 향후 LH의 모습에 대한 청년층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내용은 ‘국민의 더 나은 삶, 더 나은 미래’를 주제로 LH의 나아갈 방향에 대한 실천적 대안과제 및 신규사업 제안이며, 공모 분야인 △정책 및 사업제안, △공공서비스 강화, △국민참여 확대 중 1개 분야를 선택해 응모하면 된다.
응모 자격은 국내외 대학 및 대학원 재학생(휴학생 포함)이며, 한 팀당 3인까지 참여 할 수 있다. 응모 신청은 LH 홈페이지 소개된 공사의 각종 현황자료 등을 참고해 제안서를 작성한 후 이달 31일까지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수상자에게는 총 1800만원의 포상금과 함께, 선정된 제안을 관련 업무에 반영하는 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강진성기자
이번 공모전은 LH가 대한주택공사와 한국토지공사를 통합해 올해 10월 1일을 기점으로 창립 10주년이 됨에 따라 향후 LH의 모습에 대한 청년층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내용은 ‘국민의 더 나은 삶, 더 나은 미래’를 주제로 LH의 나아갈 방향에 대한 실천적 대안과제 및 신규사업 제안이며, 공모 분야인 △정책 및 사업제안, △공공서비스 강화, △국민참여 확대 중 1개 분야를 선택해 응모하면 된다.
응모 자격은 국내외 대학 및 대학원 재학생(휴학생 포함)이며, 한 팀당 3인까지 참여 할 수 있다. 응모 신청은 LH 홈페이지 소개된 공사의 각종 현황자료 등을 참고해 제안서를 작성한 후 이달 31일까지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수상자에게는 총 1800만원의 포상금과 함께, 선정된 제안을 관련 업무에 반영하는 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강진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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