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학업중단 학생, 전국 평균 대비↓
경남 학업중단 학생, 전국 평균 대비↓
  • 강민중
  • 승인 2019.10.03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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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 학업중단 예방 프로그램 성과
도내 학생들의 학업중단율이 전국 평균 대비 아주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3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2018년도 학업중단율은 초등학교 0.30% 중학교 0.14% 고등학교 1.32%로 집계돼 전국 평균 초등학교 0.66%, 중등학교 0.73%, 고등학교 1.62%에 비해 아주 낮은 수준으로 집계됐다.

이는 타 시·도 대비 각각 초, 중, 고 최저 1위, 2위, 3위로 전체 학업중단율 평균 0.94% 대비 0.59%로 0.35% 낮은 수치다.

도교육청은 학업중단율이 전국 최저 수준으로 낮은 이유는 학업중단 위기 원인의 조기 발견과 치유를 위한 노력을 해 심각한 학업중단 위기 학생이 발생하기 전 선제적 대처를 해 왔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다.

특히 학교 내 대안교실의 경남 자체 브랜드인 ‘꿈키움 교실’은 학업중단 예방에 큰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

학업중단 위기 학생들을 학교 자체적으로 진단 및 선발한 후 심리상담, 치유, 감정조절, 진로탐색 등 학업중단 예방 프로그램을 학업중단 숙려제에 앞서 적용했다.

도교육청은 현재 전국 최다 348개의 꿈키움 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는 전체 중, 고등학교의 77%에 해당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학업중단 예방 집중지원학교와 학업중단 숙려제 선도학교, 학교 내 대안(꿈키움)교실 등 학업중단 예방을 위한 각종 사업 운영의 내실화를 위한 운영 체계를 정비해 소통과 공감을 기반으로 학생 행복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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