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까지 시민 누구나 참여가능
부산환경공단(이사장 배광효)은 오는 31일까지 시민들을 대상으로 2019 BECO 시민제안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이번 시민제안은 내년에 공단 창립20주년을 맞이해 시민들의 아이디어와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추진됐다.
공모분야는 △목적사업 책임경영 △시민중심 환경교육 △동반성장 사회공헌 △20주년 기념행사 이다.
시민제안에는 공단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공단 홈페이지(beco.or.kr), 우편, 팩스를 통해서 제출할 수 있다.
제출된 제안 중 심사를 통해 우수제안으로 채택된 제안에는 대상 70만원 등 총 상금 200만원 포상금과 표창장이 주어진다.
채택된 아이디어는 내부 검토를 통해 향후 제도개선이나 업무개선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배광효 이사장은 “공단이 내년 창립20주년을 맞이하는 만큼 시민들의 목소리에 더 귀를 기울이는 것이 공단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큰 밑거름이라고 생각한다”며 “미래를 여는 새로운 도전의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전사적으로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이번 시민제안은 내년에 공단 창립20주년을 맞이해 시민들의 아이디어와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추진됐다.
공모분야는 △목적사업 책임경영 △시민중심 환경교육 △동반성장 사회공헌 △20주년 기념행사 이다.
시민제안에는 공단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공단 홈페이지(beco.or.kr), 우편, 팩스를 통해서 제출할 수 있다.
채택된 아이디어는 내부 검토를 통해 향후 제도개선이나 업무개선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배광효 이사장은 “공단이 내년 창립20주년을 맞이하는 만큼 시민들의 목소리에 더 귀를 기울이는 것이 공단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큰 밑거름이라고 생각한다”며 “미래를 여는 새로운 도전의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전사적으로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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