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전국체전 ‘상위권’ 향해 스타트
경남, 전국체전 ‘상위권’ 향해 스타트
  • 박성민
  • 승인 2019.10.06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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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5시 기준 종합 7위
경남 선수단이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서 ‘19년 연속 상위권 입상’을 위해 시동을 걸고 있다.

대회 3일째인 6일 오후 5시를 기준으로 경남은 금메달 17개, 은메달 26개, 동메달 28개 합계 71개 총득점 2881점으로 충북과 전북에 이어 종합 7위를 달리고 있다. 선두는 개최지 서울이 금메달 37개, 은메달 48개, 동메달 44개 합계 129개 총득점 7188점으로 경기도를 제치고 1위를 달리고 있다.

경남의 첫 금메달은 이미 사전경기 치러진 남자 일반부 핸드볼 종목에서 두산중공업이 정상에 올라 금메달을 획득하며 메달득점 80점을 따냈다. 대회 초반 경남의 금메달은 전통적인 강세 종목이 역도가 주도했다. 남자 고등부 박형오(경남체고2)는 인상 73kg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합계에서도 금메달을 차지했다. 여고부 87kg 신은비(경남체고1)도 용상 금메달, 인상 동메달, 합계 은메달을 기록했다. 여고부 손아라(경남체고2)도 용상 76kg 은메달, 합계 76kg 동메달을 따냈다. 여고 용상 49kg 김혜민(영운고1)금메달과 합계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레슬링에서는 남자 일반부 그레꼬로만 97kg 구학본(창원시청)이 금메달을 추가했고 근대5종 여자일반부 단체전에 출전한 경남체육회 선수단은 시상식 맨 위에 오르며 금메달을 합작했다.

사격에서는 남자일반부 공기소청 개인전 김다진(창원시청)이 자신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금빛 과녁을 맞췄다. 유도는 70kg이하 유지영(경남도청)이 정상에 올랐고 핀수영 남고 짝판 100m 상유민(경남체고)이 금메달에 이름을 추가했다.

대회 3일째에도 경남의 금메달 행진이 이어졌다. 바둑 남자일반부 경남선수단이 결승에서 제주를 2:1로 물리치고 금메달을 따냈다.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육상에서는 남자일반부 110m 허들에 김병준(창원시청)도 14초00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여자 일반부 100m결승에서는 김민지(엘에스지)도 11초 79의 기록으로 결승 테이프를 가장 먼저 끊었다. 볼링에서는 남자고등부 2인조부분에서 정상에 올랐고 사격에서는 일반 트랩 개인 이영식(창원시청)과 일반 트랩 단체전에서도 각각 대회신기록으로 금메달을 신고했다.

한편 남고 플러레에 출전한 진주기공 펜싱선수단은 경기도를 45 대 38로 이기고 준결승에 진출했고 남자일반부 축구 창원시청도 서울을 4:1로 꺾고 준결승에 안착했다. 탁구에서는 여고부 거제중앙고가 강원 성수여고를 4:0를 제압하고 2회전에 올랐다. 이외에도 남자고등부 4㎞ 단체추발 경남선발이 은메달을 따냈고 세팍타크로 남자일반부에서는 동메달을 획득했다. 여고부 한예솔(경남체고)도 100m 결승에서 은메달을 기록했다. 메달 유망 단체종목인 배구에서는 여고부 선명여고와 여자 일반부 양산시청, 남고부 진주동명고가 다음 라운드에 순조롭게 진출했다.

박성민기자

 
김병준, 가볍게 우승 6일 오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남자일반부 110M 허들 결승 경기에서 김병준(경남, 가운데)이 1등으로 결승선을 통과하고 있다./연합뉴스
6일 오후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남자일반부 100m 허들 경기에서 창원시청 김병준(가운데)이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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