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 한국영화 100주년 기념 ‘띵작 기획전’
CGV가 한국영화 100주년을 기념해 한국 영화사를 빛낸 명작들을 스크린에서 다시 선보인다.
CGV는 오는 14∼27일 전국 40개 극장에서 ‘띵작 기획전’을 연다고 7일 밝혔다. 박스오피스, 멜로, 사나이, 애니메이션 등 4개 부문에서 총 18편의 한국영화를 엄선해 상영한다.
박스오피스 부문에서는 ‘해운대’ ‘도둑들’ ‘7번방의 선물’ ‘명량’ ‘베테랑’ ‘부산행’ ‘택시운전사’ ‘신과함께-죄와 벌’ ‘신과함께-인과 연’ 9편이 선보인다. 지난 10년간 연도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거나 관객의 큰 사랑을 받은 작품들이다.
멜로 부문에선 ‘접속’ ‘8월의 크리스마스’ ‘번지점프를 하다’ ‘클래식’이, 사나이 부문에선 ‘범죄의 재구성’ ‘신세계’ ‘부당거래’ ‘내부자들’로 각각 4편이 선정됐다.
애니메이션 부문에서는 2011년 개봉해 220만명을 동원하며 한국 애니메이션 최고 흥행을 기록한 ‘마당을 나온 암탉’을 특별 상영한다.
이들 영화 관람료는 모두 6000원이며, 진행 극장 및 예매는 CGV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한다.
연합뉴스
CGV는 오는 14∼27일 전국 40개 극장에서 ‘띵작 기획전’을 연다고 7일 밝혔다. 박스오피스, 멜로, 사나이, 애니메이션 등 4개 부문에서 총 18편의 한국영화를 엄선해 상영한다.
박스오피스 부문에서는 ‘해운대’ ‘도둑들’ ‘7번방의 선물’ ‘명량’ ‘베테랑’ ‘부산행’ ‘택시운전사’ ‘신과함께-죄와 벌’ ‘신과함께-인과 연’ 9편이 선보인다. 지난 10년간 연도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거나 관객의 큰 사랑을 받은 작품들이다.
멜로 부문에선 ‘접속’ ‘8월의 크리스마스’ ‘번지점프를 하다’ ‘클래식’이, 사나이 부문에선 ‘범죄의 재구성’ ‘신세계’ ‘부당거래’ ‘내부자들’로 각각 4편이 선정됐다.
이들 영화 관람료는 모두 6000원이며, 진행 극장 및 예매는 CGV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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