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환경공단 세팍타크로 여자팀이 서울 사당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여자일반부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공단 세팍타크로 여자팀은 7일 경북도청과의 결승 경기에서 접전 끝에 0-2로 패해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다.
부산환경공단 세팍타크로팀은 지난 2016년 제97회 전국체전 남녀우승, 2017년 제98회 전국체전 여자부 우승 및 전 대회 우승 그랜드 슬램 달성, 2018년 제99회 전국체전 남녀우승,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은메달 획득 등 국내외 대회에서 우수한 실력을 뽐내고 있다.
배광효 부산환경공단 이사장은 “세팍타크로가 아직 비인기 종목이다 보니 전용 연습장이 없어 훈련여건이 좋지 않다”며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묵묵히 훈련해 우수한 성적을 낸 선수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말을 전하고 싶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공단 세팍타크로 여자팀은 7일 경북도청과의 결승 경기에서 접전 끝에 0-2로 패해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다.
부산환경공단 세팍타크로팀은 지난 2016년 제97회 전국체전 남녀우승, 2017년 제98회 전국체전 여자부 우승 및 전 대회 우승 그랜드 슬램 달성, 2018년 제99회 전국체전 남녀우승,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은메달 획득 등 국내외 대회에서 우수한 실력을 뽐내고 있다.
배광효 부산환경공단 이사장은 “세팍타크로가 아직 비인기 종목이다 보니 전용 연습장이 없어 훈련여건이 좋지 않다”며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묵묵히 훈련해 우수한 성적을 낸 선수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말을 전하고 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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