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영의 ‘하늘의 숨-구름과 바람’ 당선
박소영의 ‘하늘의 숨-구름과 바람’ 당선
  • 박성민
  • 승인 2019.10.09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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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야외 아트 쉘터’ 공모
“미술관의 새로운 랜드마크를 발표합니다.”

김해문화재단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이 야외 전시의 공정성을 높이고 민주적인 방식으로 풀어내고자 추진한 야외 아트 쉘터(Art Shelter) 작품 공모의 최종 심사 결과 박소영(더프로젝트 소장)의 ‘하늘의 숨-구름과 바람’이 당선됐다.

‘하늘의 숨-구름과 바람’은 미술관의 대지와 자연을 반영한 콘셉트 작품으로, 5인으로 구성된 전문 심사위원단의 만장일치로 결정된 만큼 좋은 평가를 받았다. 직접 현장을 방문해 영감을 얻고 어린이의 행태를 반영하여 디자인 컨셉을 선정한 것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으며(고인석 심사위원), 공모 핵심 조건인 그늘막의 기능과 조형미를 동시에 살렸다는 점에서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오웅성 홍익대학교 스마트도시과학경영대학원 도시환경 교수는 “쉘터 작품의 취지를 아이디어로 구현하는 과정에서 조형성을 갖추었는지, 기존 풍경과 지형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지 여부를 주안점으로 두고 심사했다”며 “몇 가지 사항을 보완한다면 어린이와 가족 등 방문객에게 편의와 아름다움을 동시에 제공하는 훌륭한 작품으로 호평받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공모에는 총 9팀이 참가 등록하고 2팀이 작품을 제출했다. 최종 당선작 ‘하늘의 숨-구름과 바람’은 안전성 및 조형성 등을 추가 검토한 뒤 연내 착공, 2020년 1월 완공을 목표로 한다.

박성민기자

 
당선작 ‘하늘의 숨_구름과 바람’ 박소영 더프로젝트 소장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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