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지난 7일 10월 축제장에서 조규일 시장을 비롯해 전국 최초로 구성된 시민수사대,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클린 진주가꾸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남강야외무대, 진주교, 천수교 입구에서 관광객, 시민들을 대상으로 생활쓰레기, 재활용품 배출요령 및 1회용품 사용 줄이기 홍보물을 배부했다. 조규일 시장은 “재활용품 분리배출 기준을 준수하고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는 행위는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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