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한얼(진주요양원, 하늘마음노인통합지원센터)은 지난 8일 직원, 후원자, 봉사자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법인설립 2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1부 ‘감사의 밤’은 법인 운영에 도움을 준 후원자,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전 직원들에게 공로장을 수여했다.
2부 ‘행복의 밤’에서는 ‘MBC 예능봉사단’과 함께하는 직원노래자랑을 개최해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김근조 이사장은 “사랑과 존중의 실천이라는 슬로건 아래 법인을 설립한지 어언 20년이 지났다. 앞으로 더욱 더 하나된 미래를 위해 함께 노력하자” 고 당부했다.
최창민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