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지난 8일 창원 인터내셔널호텔에서 제46회 관광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관광산업 발전에 노력한 관광인들 노고를 격려하고, 다시 찾고 싶은 경남관광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에서는 경남 관광산업 발전에 노력한 관광산업 종사자와 공무원 29명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도지사 표창, 경남관광협회장 표창 등을 받았다.
2부 행사에서는 관광사업체 종사자들, 시·군 담당 공무원, 관광 관련 지역활동가, 교수 등이 경남관광 발전을 위한 토크쇼를 열었다.
토크쇼 참가자들은 도내 권역별로 경남관광을 활성화하는 사업 등을 주제로 토론을 벌였다.
류명현 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기존 관광인프라 중심에서 콘텐츠 중심으로, 단체관광에서 개별관광으로 관광 트렌드가 변화하고 있다”며 “이러한 변화 물결 속에 관광 관련 종사자들이 동참해 경남관광산업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정만석기자
이날 기념식은 관광산업 발전에 노력한 관광인들 노고를 격려하고, 다시 찾고 싶은 경남관광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에서는 경남 관광산업 발전에 노력한 관광산업 종사자와 공무원 29명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도지사 표창, 경남관광협회장 표창 등을 받았다.
2부 행사에서는 관광사업체 종사자들, 시·군 담당 공무원, 관광 관련 지역활동가, 교수 등이 경남관광 발전을 위한 토크쇼를 열었다.
토크쇼 참가자들은 도내 권역별로 경남관광을 활성화하는 사업 등을 주제로 토론을 벌였다.
류명현 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기존 관광인프라 중심에서 콘텐츠 중심으로, 단체관광에서 개별관광으로 관광 트렌드가 변화하고 있다”며 “이러한 변화 물결 속에 관광 관련 종사자들이 동참해 경남관광산업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정만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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