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사송신도시 자족기능 갖춘 완성형으로 만든다
양산 사송신도시 자족기능 갖춘 완성형으로 만든다
  • 김응삼
  • 승인 2019.10.09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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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주거 문화 기업시설 등 계획
방범·교통제어 스마트기술 적용
사송더샵데시앙 분양 인기 실감
입주시기 맞춰 인프라 조성 순항
포스코건설 등이 추진하고 있는 ‘양산시 사송신도시’ 조성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부산·경남지역 주민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5월 1차로 선보인 ‘사송 더샵 데시앙’(포스코건설 아파트 브랜드)은 1381가구 모집에 1만1805명이 접수해 최고 17.24대1, 평균 8.5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전 주택형 1순위 마감을 기록해 열기가 후끈했다.

사송신도시는 2021년 6월 말까지 양산시 동면 사송리 일대에 276만여㎡ 규모로 조성되는 친환경 신도시로 단독주택 430가구와 공동주택 1만4463 가구등 총 1만4893가구 등 3만7000여명이 거주하게 된다.

사송신도시는 완성형 신도시로 자족시설이 강화되고 조기에 인프라 구축이 완료될 수 있도록 추진하는 차별화된 사업으로 용지 공급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쳤고, 포스코 건설을 비롯해 국내 굴지의 대기업 건설사들 브랜드 아파트가 속속 들어설 것으로 예상돼 관심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특히 교통은 물론 교육, 자족시설, 주거시설 등 다양한 인프라들이 속속 가시화 되고 있다.

사송신도시는 부산 노포동과 맞닿은 지역에 조성돼 부산 출퇴근이 쉽고 부산의 생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다. 게다가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부산 노포~양산 간 양산도시철도(11.4㎞)가 개통되면 부산으로 1정거장만에 이동할 수 있어 ‘부산 앞 새도시’로서의 면모를 더욱 확고히 할 수 있다. 사송신도시에는 전체 7개 역사 중 2개인 사송역(예정)과 내송역(예정)이 들어서 일대를 중심으로 한 역세권 개발도 한창 진행 중이다.

또 지방도 1077호선, 국도 7호선, 국도 35호선을 비롯해 경부고속도로와 중앙고속도로가 인접해 사통팔달의 교통망도 보유하고 있다. ‘KTX 노포역 중간역사’ 신설 및 울산-양산간 광역철도 구축사업 등 교통 호재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 KTX 노포역 설치는 물론 울산-양산간 광역철도 구축사업이 진행되면 향후 부·울·경 지역공동체가 더욱 공고히 되면서 활성화될 전망이다.

교육시설 조성사업도 순항 중이다. 경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재정계획심의위원회의 자체 재정투자 심사를 통해 양산시 사송신도시에 (가칭)사송1초등학교(360억원)와 (가칭)사송1유치원(공립 단설, 15학급)을 신설(179억원)하는 건이 심사에 통과됐다.

아울러 스마트시티로 조성된다는 점은 수요자들의 관심을 끈다. 실시간 교통 제어 생활방범 스마트가로등, 공공와이파이 등 스마트시티의 주요 기술을 도입해 사송신도시를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스마트한 도시로 조성될 예정이다. 또 18만2772㎡의 자족시설부지에는 4차 산업을 선도하는 연구·공연 벤처기업 직접시설, 소프트웨어 지능시설, 지식산업센터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을 유치할 계획이다.

사송신도시 내에는 행정·문화·복지·체육 등 양질의 공공서비스를 한 곳에서 누릴 수 있도록 대규모 복합커뮤니티시설도 들어선다.

양산시에 따르면 시는 오는 2023년까지 사업비 550억원을 들여 동면 사송신도시 내 1만5000㎡ 부지에 연면적 1만4000㎡ 규모의 복합커뮤니티 시설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복합커뮤니티에는 공공도서관(3000㎡), 국민체육센터(4020㎡), 생활문화센터(3000㎡), 행정복지센터(1800㎡) 와 공원녹지가 30% 이상 차지하는 등 친환경 공간을 설치한다.

사송신도시 조성 사업을 총괄하는 LH공사 경남지역본부 양산사업단 최용진 단장은 “‘사송 더샵 데시앙’을 시작으로 2023년까지 입주가 완료될 예정이어서 교통과 교육·상업·유통·복지·자족시설 등 인프라 조성이 빠르게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사송 더샵 데시앙 광역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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