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선수단, 19년 연속 상위권 진입 예약
경남선수단, 19년 연속 상위권 진입 예약
  • 박성민
  • 승인 2019.10.09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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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5시 기준 종합순위 4위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 중인 경남선수단이 19년 연속 상위권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경남선수단은 대회 6일째인 9일(오후 5시 기준)금메달 54개, 은메달 58개, 동메달 75개, 메달합계 187개 종합점수 2만4316점으로 서울과 경기, 경북에 이어 종합 4위를 달리고 있다.

대회후반 승전보는 철인3종경기에서 쏟아져 나왔다. 먼저 여일부 올림픽코스 51.5㎞ 박예진(통영시청)이 정상에 올랐고 단체전에서도 여일부 올림픽코스 51.5㎞ 통영시청이 금메달을 따냈다. 남일부에서도 올림픽코스 51.5㎞ 김지환(통영시청)의 금메달을 비롯해 이지홍(통영시청),박광준(통영시청)이 은메달과 동메달을 모두 휩쓸었고 단체전에서도 남일부 올림픽코스 51.5㎞ 통영시청이 금메달 테이프를 끊으면서 철인3종경기 최강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역도에서는 한국신기록도 나왔다. 간판 한명목(경남도청)이 67kg급 인상에서 147㎏을 들어 올해 자신이 세운 이 부문 한국 기록 146㎏을 넘어서며 금메달을 선사했다. 또 여일부에선 윤하제(경남대)가 용상 87kg급에서 가장 무거운 무게를 들어올리며 금메달을 따냈다. 남일부 박한웅(경남도청)은 용상96kg급에서 은메달과 합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경남의 역도 강세를 이어갔다. 롤러에서도 연이어 낭보가 들려왔다. 여일부 스피드 3000m계주 경남도청팀과 남일부 스피드 3000m계주 경남선발팀이 나란히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우슈에서는 남일부 산타 60kg 조성현(경남체육회)과 레슬링 여일부 자유형 57kg 권현주(창원시청)가 금메달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사격에서는 여고 공기권총 추가은(경남체고)과 육상 남일 창던지기 배유일(국군체육부대)이 금메달을 추가했고 태권도 남고 87kg급 최민수(마산구암고3)와 근대5종 여일 계주(4종)경남체육회팀도 금메달 행렬에 합류했다.

9일에는 복싱에서 성과가 나왔다. 남고 헤비급 정하늘(경남체고2)이 정상에 등극했고 남대 플라이급 이희섭(마산대2)과 남일부 슈퍼헤비급 김도현(남해군청)이 결승에서 승리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여자부에서도 여일부 플라이급 장은아(경남체육회)가 금메달을 따냈고 태권도에서는 여고 73kg급이상 신지영(마산구암고2)금메달 시상대에 올라 기쁨을 누렸다. 단체전에서는 사천시청이 여일부 농구에서 대구시청을 79대 59로 제압하며 결승에 진출했고 선명여고와 양산시청은 각각 배구 결승에 아쉽게 패하며 은메달을 수확했다. 탁구에서는 명가 창원대가 여대부 단체전에서 용인대를 세트스코어 3대1로 물리치고 승리했고 남대부에서는 은메달을 획득했다.

박성민기자

 
9일 전국체육대회 철인3종경기 남자일반 올림픽코스 51.5㎞에서 금메달을 따낸 김지환(통영시청)이 결승선을 들어오고 있다.
9일 전국체육대회 철인3종경기 남자일반 올림픽코스 51.5㎞에서 금메달을 따낸 김지환(통영시청)이 결승선을 들어오고 있다.

 
9일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철인3종경기에 참가한 경남선수단(통영시청)이 시상대에 올라 즐거움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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