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교육지원청(교육장 이남영)은 지난 8일 화정초등학교에서 미세먼지 걱정 없는 미니체육관 2호 ‘꿈 나래관’을 개관했다.
소규모 체육시설은 경남도교육청이 미세먼지 대책사업비 8억원을 들여 건축면적 430㎡ 규모로 지난 2월 착공, 이날 문을 열었다.
그간 미세먼지와 황사, 우천 등으로 인해 실외활동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소규모 체육시설 꿈나래관 준공으로 인해 앞으로는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교육활동을 할 수 있게 됐다.
박수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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