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양지마을 화재없는 안전마을 지정
하동 양지마을 화재없는 안전마을 지정
  • 최두열
  • 승인 2019.10.10 17: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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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소방서(서장 최승환)는 지난 8일 오후 2시 하동군 옥종면 회신리 양지마을회관에서 2019년 화재 없는 안전마을 지정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화재없는 안전마을’은 소방서로부터 원거리에 위치해 소방안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마을을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을 보급하고자 마련된 사업이다. 하동소방서는 2011년부터 운영하여 총 617가구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보급했다.

이날 행사는 최승환 소방서장과 이정훈 도의원, 하인호 군의원, 박한균 지리산청학농협장, 한삼협 소방안전대책협의회장, 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최두열기자

 

최승환 소방서장(오른쪽 여섯번째), 이정훈 도의원(오른쪽 일곱번째), 하인호 군의원(왼쪽 다섯번째)과 지역 유지들이 참석한 가운데 옥종면 양지마을다목적회관에서 화재없는 마을 지정식이 열렸다./하동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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