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함양군지회는 지난 8일 오후 남녀새마을지도자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휴천면 엄천강변(원기마을~한남마을) 및 도로변에서 생명살림 맑고 푸른 함양 가꾸기를 위한 범국민 클린 코리아운동을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엄천강변은 마천면 지리산을 찾는 관광객들이 많이 지나가는 곳으로 깨끗한 관광 환경을 조성하고자 새마을지도자들이 앞장서 정화활동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 계속 맑고 푸른 함양을 위해 클린코리아 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안병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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