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10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한국독일동문네트워크인 아데코(ADeKo, 이사장 김황식 전 국무총리)와 공동으로 제11회 한독공동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학술대회에는 독일 아헨공과대학교 울리히 뤼디거 총장, 슈투트가르트대학교 울프램 러셀총장을 비롯한 대학 총장 등 학계, 정관계, 기업인사, 과학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시는 지난 2017년 재료연구소 내 한독소재연구센터를 설치했으며, 지난 6월 독일 드레스덴시와 우호도시 협약을 체결하고 독일 드레스덴시에 독-한 기술센터를 개소하는 등 독일과 지속적인 교류를 하고 있다.
허성무 시장은 “창원은 독일과 지속적인 기술 교류를 하고 있다”며 “이번 학술대회 역시 다양한 기술 및 정보 교류의 장이 되어 창원시 주력산업 기술이 한 단계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지난 2017년 재료연구소 내 한독소재연구센터를 설치했으며, 지난 6월 독일 드레스덴시와 우호도시 협약을 체결하고 독일 드레스덴시에 독-한 기술센터를 개소하는 등 독일과 지속적인 교류를 하고 있다.
허성무 시장은 “창원은 독일과 지속적인 기술 교류를 하고 있다”며 “이번 학술대회 역시 다양한 기술 및 정보 교류의 장이 되어 창원시 주력산업 기술이 한 단계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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