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중부경찰서, 여성안심귀갓길 순찰
마산중부경찰서, 여성안심귀갓길 순찰
  • 황용인
  • 승인 2019.10.13 16: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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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중부경찰서(서장 김 균)는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 월영서3길 일대 원룸촌 밀집지역인 여성안심귀갓길에 대해 ‘민·관·경 합동순찰’과 범죄예방 점검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합동순찰에는 김균 서장과 창원시 마산합포구청 장진규 구청장을 비롯해 유관기관과 자율방범대, 월영동지킴이단과 협력단체 등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특히 최근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대학가 여성대상 범죄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여성안심귀갓길 등지를 순찰하면서 CCTV와 가로등, 사각지대 등에 대해 점검했다.

마산중부경찰서 관계자는 “최근 여성대상 범죄에 대한 불안감이 고조되고 되는 것을 감안해 더욱 더 순찰을 강화하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범죄예방을 위한 환경개선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마산중부경찰서는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 월영서3길 일대 원룸촌 밀집지역인 여성안심귀갓길에 대해 ‘민·관·경 합동순찰’과 범죄예방 점검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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