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 ‘등불’ 남해지부(지부장 박미선)는 지난 10일 남해 공용터미널 뷔페청에서 장충남 남해군수와 박종길 군의장, 정진우 창원지검 진주지청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효율적인 범죄피해자 보호 및 지원을 위한 임시회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박미선 지부장은 “남해군이 범죄피해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는 등 범죄피해자를 비롯한 사회적 약자의 복지증진을 위해 힘써주신 점에 감사드리며 ‘등불’의 뜻을 계속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웅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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