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는 지난 10일 시청 시장실에서 지역의 해양관련 기관단체 5곳과 해양쓰레기 정화활동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석주 시장을 비롯해 김해철 통영해양경찰서장, 최수복 경남환경연합 통영시지부장, 이수식 한려해상국립공원 동부사업소장, 신중진 한국전력공사 통영지사장, 김태형 (사)한국수산업경영인 통영시연합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MOU 체결식은 사회적 이슈로 부상하고 있는 해양쓰레기 문제를 민·관이 함께 고민하고 공동대처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6개 기관단체는 정기적으로 해양쓰레기 수거활동을 공동 실시하기로 합의했다.
강석주 시장은 이 자리에서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해양쓰레기 문제점에 대해 민·관이 다 같이 고민하고 행동으로 실천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확산됐으면 한다”며 “앞으로 통영의 청정바다 보존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강동현기자 kcan@gnnews.co.kr
이날 협약식에는 강석주 시장을 비롯해 김해철 통영해양경찰서장, 최수복 경남환경연합 통영시지부장, 이수식 한려해상국립공원 동부사업소장, 신중진 한국전력공사 통영지사장, 김태형 (사)한국수산업경영인 통영시연합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MOU 체결식은 사회적 이슈로 부상하고 있는 해양쓰레기 문제를 민·관이 함께 고민하고 공동대처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6개 기관단체는 정기적으로 해양쓰레기 수거활동을 공동 실시하기로 합의했다.
강석주 시장은 이 자리에서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해양쓰레기 문제점에 대해 민·관이 다 같이 고민하고 행동으로 실천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확산됐으면 한다”며 “앞으로 통영의 청정바다 보존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강동현기자 kcan@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