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교육지원청 Wee센터는 16일 중학교 학생들과 22일 고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직업체험장소 6곳에서 ‘2019학교 적응력 향상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생활과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진로에 고민이 있는 학생들에게 자기이해와 실질적인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의 희망 직업군을 토대로 유리공예 디자이너, 라탄공예 디자이너, 니팅 디자이너 등 다양한 직업인들과의 만남을 가진다. 직접적인 체험과 질의응답시간을 통해 변화하는 직업세계를 느끼며 긍정적인 동기부여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진주교육지원청 Wee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업중단 위기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학생의 진로탐색에 도움을 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진로 고민을 위한 다양한 직업체험장소를 발굴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생활과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진로에 고민이 있는 학생들에게 자기이해와 실질적인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의 희망 직업군을 토대로 유리공예 디자이너, 라탄공예 디자이너, 니팅 디자이너 등 다양한 직업인들과의 만남을 가진다. 직접적인 체험과 질의응답시간을 통해 변화하는 직업세계를 느끼며 긍정적인 동기부여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진주교육지원청 Wee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업중단 위기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학생의 진로탐색에 도움을 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진로 고민을 위한 다양한 직업체험장소를 발굴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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