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1시 14분께 진주시 봉곡동 9층 오피스텔에서 불이 나 1명이 중상을 입고 30명이 대피했다.
이 불로 A(25·여)씨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화재로 놀란 주민 30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지만 다행히 추가 인명 피해는 없었다.
불은 A씨 방 20㎡와 일부 가재도구만 태워 250만 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냈다.
소방당국은 해당 건물 5층 A씨 방에서 화재를 목격한 오피스텔 관계자 신고로 출동해 30여 분만에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백지영기자 bjy@gnnews.co.kr
이 불로 A(25·여)씨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화재로 놀란 주민 30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지만 다행히 추가 인명 피해는 없었다.
불은 A씨 방 20㎡와 일부 가재도구만 태워 250만 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냈다.
소방당국은 해당 건물 5층 A씨 방에서 화재를 목격한 오피스텔 관계자 신고로 출동해 30여 분만에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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