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리틀야구단 전국대회 첫 입상
진주시 리틀야구단 전국대회 첫 입상
  • 정희성
  • 승인 2019.10.15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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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계룡시장기 전국리틀야구대회 A조 3위 차지

진주시 리틀야구단(단장 박금자, 감독 백종욱)이 지난 2017년 정식 창단 후 첫 전국대회에 입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진주시 리틀야구단은 지난달 21일부터 30일까지 계룡대 야구장에서 벌어진 ‘2019 제16회 계룡시장기 전국리틀야구대회’에서 A조 3위를 차지했다고 15일 밝혔다.

진주시 리틀야구단은 첫 경기에서 통영시 리틀야구단을 3-0으로 꺾었다. 이어진 두 번째, 세 번째 경기에서도 부산수영구 리틀야구단과 김해장유 리틀야구단을 8-0, 10-5로 물리치고 4강전에 진출했다.

4강전 상대는 리를야구단 강자인 경기도 광명시 리틀야구단으로, 진주시 리틀야구단은 최선을 다했지만 2-12로 패하고 말았다. A조 우승은 경기도 광명시 리틀야구단이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110팀, 2200여 명의 학생들이 참가했으며 A~C조 등 3개조로 나눠 각각 우승과 준우승, 3위 등을 가렸다.

백종욱 감독은 “코치진들이 열심히 가르쳤다. 강압식 훈련보다는 소통하며 재미있게 훈련을 했다. 때로는 밤늦게까지 훈련을 하기도 했지만 아이들이 잘 따라와 줬다”며 “창단 후 3년 정도 지나니 선수들의 실력이 많이 향상됐다. 그 동안 흘린 땀들이 결실을 봤다”고 했다.

이어 “아이들이 대견스럽고 특히 뒷바라지를 하고 있는 학부모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며 “또 진주시, 진주시야구협회, 박금자 단장의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도 큰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

지난 2017년 창단한 진주시 리틀야구단은 백종욱 감독이 창단 때부터 지금까지 팀을 이끌고 있으며 현재 백종환, 이호준 코치 및 20명의 선수들이 소속돼 있다. 또 진주시의회 경제복지위원회 박금자 위원장이 올해 단장으로 취임해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 주고 있다.

정희성기자

진주시리틀야구단 박금자 단장을 비롯해 백종욱 감독, 백종환, 이호준 코치, 선수와 학부모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진주시리틀야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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