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지난 14일 진주중부농협 APC에서 조규일 진주시장을 비롯해 생산자·소비자단체, 교육청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GAP(농산물우수관리) 활성화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GAP 활성화 캠페인은 안전한 농산물의 생산·유통·소비를 위해 추진 중인 GAP제도를 홍보하고,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농산물을 생산하는 GAP 농가의 판로확보 및 소득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희성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