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농업기술원은 ‘시설딸기 정식초기 양수분관리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하동을 시작으로 18일까지 통영, 김해, 진주 등에서 실시되는 이번 교육은 시설딸기를 심은 후 재배초기 작물세력과 착과관리, 양수분관리를 주제로 이뤄진다.
하동군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이날 교육에서는 딸기재배농가, 공무원 등 50명을 대상으로 딸기 초기 작물관리에서 주의해야하는 양분과 수분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또 해외 전문가 아르노 베이어씨를 초청해 현장교육도 이뤄졌다. 네덜란드 시설딸기협회 이사인 아르노 베이어씨는 국제 전문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다.
도농업기술원 관계자는 “도내 효자작목인 딸기 재배에서 딸기묘를 심은 후 꽃이 피고 열매를 맺히는 이때 양수분 등 작물관리를 잘해 한해 시설딸기 수확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이날 하동을 시작으로 18일까지 통영, 김해, 진주 등에서 실시되는 이번 교육은 시설딸기를 심은 후 재배초기 작물세력과 착과관리, 양수분관리를 주제로 이뤄진다.
하동군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이날 교육에서는 딸기재배농가, 공무원 등 50명을 대상으로 딸기 초기 작물관리에서 주의해야하는 양분과 수분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또 해외 전문가 아르노 베이어씨를 초청해 현장교육도 이뤄졌다. 네덜란드 시설딸기협회 이사인 아르노 베이어씨는 국제 전문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다.
도농업기술원 관계자는 “도내 효자작목인 딸기 재배에서 딸기묘를 심은 후 꽃이 피고 열매를 맺히는 이때 양수분 등 작물관리를 잘해 한해 시설딸기 수확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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