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택견회가 오는 27일 창원시 마산 합포구 부림문화광장에서 ‘제22회 이순신장군배 천하택견명인전’을 연다.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우리나라의 전통무예 ‘택견’은 조선시대부터 마을 간 상생과 화합의 스포츠와 놀이로 성행했다.
천하명인전은 국적, 체급, 연령에 관계없이 단 한명의 최고수를 가리는 무체급 택견대회이다
최고수전에 출전자격은 2018년도 천하명인선수와 최고수선수, 2명과 더불어 전년도 전국대회 성적순으로 선발된 10명과 주최 측에서 추천한 선수 4명을 포함한 16명의 선수들이 출전한다.
이에 現 택견 최고수인 김성현(부산)선수와 전국의 유명 택견꾼들이 출사표를 던졌다.
한편 창원시는 2019년 기준 대한 택견회에 가장 많은 전수관을 등록한 도시로 창원 택견회는 이번 대회를 통해 세계적인 조선시대 명장 이순신 장군과 조선시대 무예 택견을 연계한 차별화된 새로운 문화ㆍ스포츠 콘텐츠로 자리매김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이은수기자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우리나라의 전통무예 ‘택견’은 조선시대부터 마을 간 상생과 화합의 스포츠와 놀이로 성행했다.
천하명인전은 국적, 체급, 연령에 관계없이 단 한명의 최고수를 가리는 무체급 택견대회이다
이에 現 택견 최고수인 김성현(부산)선수와 전국의 유명 택견꾼들이 출사표를 던졌다.
한편 창원시는 2019년 기준 대한 택견회에 가장 많은 전수관을 등록한 도시로 창원 택견회는 이번 대회를 통해 세계적인 조선시대 명장 이순신 장군과 조선시대 무예 택견을 연계한 차별화된 새로운 문화ㆍ스포츠 콘텐츠로 자리매김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이은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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