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전국 최초 산업생태지도 제작 추진
창원시, 전국 최초 산업생태지도 제작 추진
  • 이은수
  • 승인 2019.10.16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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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생태계 분석시스템 구축
맞춤형 기업지원 나서기로
창원시는 실세계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산업생태계 분석 시스템’ 구축을 통해 전국 지자체 최초로 산업생태지도를 만든다고 16일 밝혔다. 산업생태계 분석시스템은 예측, 추정모형이 아닌 실세계의 데이터를 활용해 정밀한 산업현황 분석을 통해 산업구조를 분석하고, 산업의 집적 및 연계 특성에 맞춤화된 기업지원사업을 개발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를 위해 창원시는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이하 KISTI)과 손을 맞잡았다. 창원시와 KISTI는 9월 30일 창원시청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산업데이터 분석 시스템 구축 등 KISTI의 초고성능컴퓨팅 인프라, 데이터,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협업사업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KISTI는 과학기술 분야의 정보를 전문으로 연구하는 정부출연연구기관으로, 3,000만건 이상의 빅데이터를 탑재하여 기업 정보와 품목 정보를 분석해 제공하는 밸류체인네트워크시스템(이하 VCNS)을 구축하고 있다.

창원시는 1단계로 VCNS 도입해 산업육성 정책수립에 활용할 예정이며, 단계적으로 창원시 지역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산업생태계 분석 시스템을 구축하여 스마트 기업검색, 산업현황 분석 모니터링, 주력산업 Value Chain 도출, 산업 생태계 기반 중소기업 지원서비스를 개발할 계획이다. 2단계 사업으로 창원시 기반의 산업생태계 분석시스템 구축까지 완료되면 정책 및 전략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여 Value Chain 분석, 산업 및 관련 기업분석을 통해 기업 간 기술교류 및 거래를 확대 지원하고 기업 니즈(요구)에 부합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기업의 가치창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정책을 개발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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