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경남도회, 영·호남 친선교류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남도회, 영·호남 친선교류
  • 황용인
  • 승인 2019.10.17 16: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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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문건설협회 경남도회(회장 김종주)는 지난 16일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전남도회(회장 오종순)와 ‘2019년 영·호남 전문건설인 친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남·전남도회 임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산청군 동의보감촌 일원 허준 순례길을 탐방했다.

김종주 회장은 “이번 양 도회의 자매결연이 상생의 밑거름이 되고 나아가 활발한 소통과 교류로 이어질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호남 전문건설인 친선교류 행사는 회원사간 친목도모와 협력 증진을 위해 지난 2002년 처음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매년 이어져오고 있다.

황용인기자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남도회는 16일 산청군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전남도회(회장 오종순)와 ‘2019년 영·호남 전문건설인 친선 행사’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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