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도내 기업 현장을 방문해 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9월부터 경남사랑상품권 홍보캠페인을 벌이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현장 캠페인은 이러한 경남사랑상품권에 대한 도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려고 연말까지 진행한다.
그동안 사천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무학, 오성사, LG, 현대로템, 두산중공업, 한국전기연구원 등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상품권 홍보를 비롯해 사내게시판 온라인 홍보, 캠페인 행사장 직접 홍보 등에 나섰다.
경남사랑상품권은 선불 충전식 모바일상품권으로 제로페이 시스템에 탑재해 포인트를 충전하고 차감하는 방식이다.
대규모 점포, 유흥업소 등을 제외한 도내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도는 지난 8월 소상공인·자영업자 매출증대와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경남사랑상품권을 발행한 바 있다.
정만석기자
현장 캠페인은 이러한 경남사랑상품권에 대한 도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려고 연말까지 진행한다.
그동안 사천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무학, 오성사, LG, 현대로템, 두산중공업, 한국전기연구원 등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상품권 홍보를 비롯해 사내게시판 온라인 홍보, 캠페인 행사장 직접 홍보 등에 나섰다.
대규모 점포, 유흥업소 등을 제외한 도내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도는 지난 8월 소상공인·자영업자 매출증대와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경남사랑상품권을 발행한 바 있다.
정만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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